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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

[태국] 야유타야(Ayutthaya) -2016.1 방콕에서 기차로 두 시간 거리 태국의 고대 도시, 야유타야 더보기
[태국] 방콕(Bangkok) -2016.1 방콕, 위만멕궁전 와트포 짜뚜짝주말시장 더보기
[태국] 방콕(Bangkok) -2016.1 방콕, 카오산 로드 수쿰윗 거리 아시아티크 더보기
[태국] 방콕(Bangkok) -2016.1 방콕의 짐톰슨의 집, 시암광장, 왕궁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ChiangMai) - 2006.2 시가지 중심가에 위치한 세개의 사원인 와트 체디루앙, 와트 프라싱, 와트 치앙만 그리고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대장금의 인기를 실감했던 코리안타운 치앙마이 최대의 명물, 야시장 코끼리 쑈, 원숭이 쑈 태국 북부의 소수민족 마을들 도이슈텝 국립공원 더보기
[태국] 수코타이(Sukhothai) - 2006.2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코타이 더보기
[태국] 롭부리(Lopburi) - 2006.2 원숭이들의 도시, 롭부리 더보기
[태국] 야유타야(Ayutthaya) - 2006.2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향했다. 아침에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후알람풍역으로 간후 그곳에서 기차를 탔다. 비록 삼등석이긴 하지만 무척 저렴한 기차표에 만족하며 간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 방콕의 분주함과 요란함에서 벗어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더더욱 이제 북쪽으로의 본격적인 여행이니 날씨도 좀더 서늘해 질 것이고 새로운 것도 많이 접하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니 설레임이 일었다.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내려 다음 코스의 기차시간 일정을 확인한후 숙소를 정하기 위해 기차역 앞으로 난 길을 따라 걸었다. 저렴한 홈스티이가 만족스러웠다. 태국식 나무집 이층의 방 하나지만 깔끔하고 아담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아유타야 구시가지 구경에 나섰다. 아유타야는 작은 도시이고 관광이 거의 본업이었다. 관광.. 더보기
[태국] 방콕(Bangkok) - 2006.2 처음 목적지로 잡은 곳은 와트포와 왕궁 방콕의 핵심 관광지이자 방콕을 찾는 거의 모든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택시를 타고 와트포에서 내렸다. 와트포는 사원으로 중앙 사원에 큰 와불이 모셔져 있는 곳이었다. 금색으로 화려함과 나른함을 드러내며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의 불상 그 앞에서 금박을 사서는 여기저기 불상마다 그것을 붙여대는 불심가득한 사람들 그리고 그 주위를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배회하는 관광객들 사람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곳이었다. 왕궁은 더욱 화려했다. 신비에 쌓여 있다는 에매랄드 불상이 놓여있는 에매랄드사원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 그 주위로 다양한 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타일들로 뒤덮여진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다. 짐톰슨의 집을 향했다. 친절한 사람들의 안내를 따라 수월하게 찾을수 있었다. 잘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