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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드레스덴(Dresden) 인근 - 2003.5 엘바강변 유람선과 강기슭을 따라 펼쳐진 마을 풍경 Weissig 독일의 흔한 마을 풍경 필니츠성 작은 성과 미로 정원 슈와이즈 국립공원 독일과 체코 국경에 위치한 독일의 스위스 우뚝솟은 넓은 고원의 바위산 독일의 흔한 시골 풍경 변화무쌍한 날씨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Dresden) - 2003.5 시시각각 기울어가는 황홀한 태양아래 어둠에 덮여가는 엘바강과 고적한 건물들이 바라다 보이는 테라스, 드레스덴 복원중인 성모 교회 2차대전의 상흔 츠빙거궁전 오페라하우스 황제의 벽화 호프교회와 레지던츠궁전 아름다운 드레스덴 더보기
[독일] 모리츠부르크(Moritzburg) - 2003.6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진 모리츠부르그성과 작은 호수 호수를 둘러싼 파란 들풀들, 갈대솔, 새소리, 바람소리 갈대 소리에 흔들리는 그리움 더보기
[독일] 마이센(Meissen) - 2003.5 마이센은 드레스덴에서 삼십분정도 가면 되는 거리로 작은 소도시이다. 마지막 정거장에서 내렸다. 정식코스로는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되지만 그래도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머나먼 이국땅까지 왔는데 구석구석 느껴보고 싶었다. 사람한명 없이 한적했다. 비어있고 방치되어 있는 건물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통독후 지난 십년의 시간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다. 이런 구석까지 미치기에는 아직 힘에 버거운 것이다. 이런 집들에 하나둘 사람들이 들어차고 상점이 들어서고 활기찬 사람들의 발걸음이 있을때 진정한 경제적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수 있을듯하다. 쭉 걸어내려왔다. 도자기 박물관이 눈에 띄였다. 원래는 박물관만 보려고 했는데 표를 박물관과 공장을 다 볼수 있는 것으로 사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 .. 더보기
[독일] 베를린(Berlin) - 2003.5 맑고 깨끗한 날씨의 베를린 자작나무, 소나무로 둘러싸운 숲을 지나는 드레시덴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길 낙서와 텅빈 공간으로 가득차 조금은 음산한 외곽을 지나온 길 쵸로지쳐가르튼역 박물관섬의 페르가몬 박물관 고대 신전 하나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페르가몬 박물관의 위용과 잔혹함 지레조레라는 승전 기념탑 탑을 기점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는 도로 그리고 2차대전 베를린 공방전의 흔적들, 총탄자국 부란덴부르커문 더보기
[독일] 라이프찌히(Leipzig) - 2003.5 독일 문학과 음악의 고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이프찌히 중앙역 적막함과 한산함이 느껴지는 곳 하지만 독일 문학과 음악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라이프찌히 도시 중앙의 광장 옛시청 박물관 니콜라스 교회의 십자가 통일 독일의 성지 독일 통일의 시발점이 되었던 곳 광장 앞에 있는 아우스바크스 캘러 괴테가 자주 찾았다는 곳 파아스트 동상 토마스 교회와 바하의 동상 우아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풍경 아름다운 장식의 천정과 유리창문, 대형오르간 바하의 무덤 그리고 평생의 바하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곳 더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 2003.6 프랑크푸르트 시청과 뤼머 광장 광장의 옛스러움과 사이사이로 보이는 고층 건물들의 현대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곳 괴테박물관 괴테의 생가 괴테의 서가, 침실, 거실 등이 괴테의 손길이 느껴질만큼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유럽중앙은행과 현대적인 건물들 우리 기업들 더보기
[독일] 하이델베르그(Heidelgurg) - 2003.6 하이델베르그의 상징, 하이델베르그성 성령교회, 시장광장, 곡물시장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면 나타나는 고풍스렁 성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성 파괴된 채 그대로 시간의 흐름 그대로 있는 것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성 그 편안함과 여유 하이델베르그 대학임을 보여주는 사자상 경계도 표현도 없는 대학 풍경 하이델베르그 성에서 바라본 풍경 철학자의 길로 넘어가는 옛 다리 그리고 도시의 풍경 철학자의 길 지극히 평범한 길이지만 칸트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