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미국] 로스엔젤레스(LA) - 2006.5 게티박물관 레돈도비치 헐리우드와 로데오거리 유니버셜스튜디오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ChiangMai) - 2006.2 시가지 중심가에 위치한 세개의 사원인 와트 체디루앙, 와트 프라싱, 와트 치앙만 그리고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대장금의 인기를 실감했던 코리안타운 치앙마이 최대의 명물, 야시장 코끼리 쑈, 원숭이 쑈 태국 북부의 소수민족 마을들 도이슈텝 국립공원 더보기
[태국] 수코타이(Sukhothai) - 2006.2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코타이 더보기
[태국] 롭부리(Lopburi) - 2006.2 원숭이들의 도시, 롭부리 더보기
[태국] 야유타야(Ayutthaya) - 2006.2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향했다. 아침에 카오산에서 택시를 타고 후알람풍역으로 간후 그곳에서 기차를 탔다. 비록 삼등석이긴 하지만 무척 저렴한 기차표에 만족하며 간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 방콕의 분주함과 요란함에서 벗어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더더욱 이제 북쪽으로의 본격적인 여행이니 날씨도 좀더 서늘해 질 것이고 새로운 것도 많이 접하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니 설레임이 일었다.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내려 다음 코스의 기차시간 일정을 확인한후 숙소를 정하기 위해 기차역 앞으로 난 길을 따라 걸었다. 저렴한 홈스티이가 만족스러웠다. 태국식 나무집 이층의 방 하나지만 깔끔하고 아담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아유타야 구시가지 구경에 나섰다. 아유타야는 작은 도시이고 관광이 거의 본업이었다. 관광.. 더보기
[태국] 방콕(Bangkok) - 2006.2 처음 목적지로 잡은 곳은 와트포와 왕궁 방콕의 핵심 관광지이자 방콕을 찾는 거의 모든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었다. 택시를 타고 와트포에서 내렸다. 와트포는 사원으로 중앙 사원에 큰 와불이 모셔져 있는 곳이었다. 금색으로 화려함과 나른함을 드러내며 편안히 누워있는 모습의 불상 그 앞에서 금박을 사서는 여기저기 불상마다 그것을 붙여대는 불심가득한 사람들 그리고 그 주위를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배회하는 관광객들 사람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곳이었다. 왕궁은 더욱 화려했다. 신비에 쌓여 있다는 에매랄드 불상이 놓여있는 에매랄드사원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 그 주위로 다양한 색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타일들로 뒤덮여진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다. 짐톰슨의 집을 향했다. 친절한 사람들의 안내를 따라 수월하게 찾을수 있었다. 잘 다.. 더보기
[일본] 도쿄(Toyko) -2005.5 일본의 도쿄 메이지진구 일제강점기의 일왕이었던 명치를 기념하는 사당이라고 하니 썩 달가운 곳은 아니다 신주쿠 거리의 풍경 아사쿠사 우에노에서 지하철로 몇 정거장 오다이바의 풍경 국제 전시장과 도쿄의 상징같은 레인보우브릿지 미래도시의 빌딩숲 같은 오다이바의 풍경 메가웹이라는 큰 쇼핑센터와 도요타 전시장 미래과학관 우에노에 있는 국립박물관 그리고 도쿄의 거리들 꼭 한 번 다시 가보고싶은 도시: 프라하, 하이델베르그, 드레스덴, 파리, 뚜르... 꼭 다시 둘러보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도시: 런던의 대영박물관, 워싱턴DC의 스미소니언 평범한 도시: 상하이, 암스테르담, 볼티모어 .... 그닥 다시 오고 싶지 않은 도시: 도쿄, 나에게는... 더보기
[미국] 워싱턴DC - 2005.5 미국의 중심, 워싱턴DC 볼티모어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정도 달려 도착한 워싱턴DC 유니온역에서 국회의사당을 지나 내셔널갤러리를 둘러 봄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다양한 미술 작품들 백악관, 워싱턴 기념탑, 링컨기념관 그리고 스미소니언 박물관 더보기
[미국] 볼티모어(Baltimore) - 2005.5 2005년 처음 찾았던 아름다운 항구도시 볼티모어 이너하버의 풍경이 압권 더보기
[중국] 소주(Suzhou) - 2004.7 항주에서 두 시간을 달려 도착한 소주 그리고 졸정원 중국의 4대 정원 중 하나 나머지는 이화원, 피서산장, 유원이라고 한다. 각양 연꽃과 정자, 다리, 호수의 절묘한 조화 호구사탑 더보기
[중국] 항주(Hangzhou) - 2004.7 상해에서 3시간을 돌려 도착한 항주 중국 사대 미인 서씨의 이름을 딴 서호 중국 사찰 중 넘버투라는 영은사 목재로 만든 세계 최대의 석가모니상 용정차공원 그리고 항주의 도시 풍경 더보기
[중국] 상해(Shanghai) - 2004.7 상하이의 동방명주탑 상하이의 야경 서커스 공연 유람선 관광 옛 홍구공원 (노신공원) 윤봉길의사기념비 그리고 중국의 아침 허름한 상해 임시정부 청사 풍경 더보기
[프랑스] 뚜르(Tours)와 쉬농소성 - 2003.7 뚜르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한 쉬농소성 곧게 뻗은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물 위에 떠있는 작은 성 아름다운 정원 더보기
[프랑스] 몽생미셀(Mont Saint Michel) - 2003.7 포트슨역에서 몽생미셀로 들어가는 길 아름다운 프랑스 시골의 풍경 몽생미셀 외롭게 떠있는 수도원 아름다운 회랑과 전경 아기자기한 골목들 더보기
[프랑스] 파리(Paris) - 2003.7 오페라하우스 방돔광장 뛸르리정원을 연이어 지나고 나면 루브르박물관 그리고 시떼섬의 노트르담성당 화가들의 고향이자 낭만적인 파리의 상징, 몽마르트언덕 아름다운 저녁놀과 파리의 전경 성심성당의 경건함 웅장한 개선문 사이요 궁전과 에펠탑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앵발리드 더보기
[영국] 런던(London) 런던시내와 대영박물관 - 2003.7 옥스포드 거리 런던을 상징하는 빨간 이층버스들 기념품점과 할인으로 도배된 상점들 거대한 박물관, 대영박물관 다양한 유물들 작고 아담하고 예쁜 거리, 닐스트리트 코벤트가든 자유로움과 공연, 문화, 수많은 인파들 더보기
[영국] 런던(London) 런던탑과 웨스트민스터수도원 - 2003.7 첫날은 런던 부리지역에서 시작했다. 주변에 있던 버러마켓과 서더크대성당을 구경하고 다리를 건너 런던탑으로 향했다. 강의 턱밑까지 채워져 있는 수많은 옛건물들이 강을 두루 호위하는듯 했다. 런던탑은 런던에서 보아야할 첫번째 관광명소이다. 영국 유적중 역사적 의미가 큰 곳이고 특히 그안에 전시되어 있는 영국왕가의 보물들 특히 왕관이나 왕홀등은 눈부실정도로 아름다웠다. 세계최대의 보석이라는 '아프리카의 별' 런던탑내를 유유히 날아다니는 검은 까마귀는 무척 인상적이었다. 그곳에서 나와 지하철을 타고 빅벤이 있는 웨스트민스터역에 내렸다. 빅벤과 런던아이는 멀리에서 지켜보아야 했고 대신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영국왕가의 대관식이 열리는 곳이고 수많은 문호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그 내부와 그안에서 울.. 더보기
[네덜란드] 헤이그(Den Hague) - 2003.6 헤이그의 거리 풍경 헤이그는 네덜란드의 제3의 도시이며, 행정수도 네덜란드의 국회의사당 미니어쳐의 도시, 마두로담 네덜란드의 명소들을 모형으로 만든 모형도시 대서양이 바라다보이는 해안 풍경 빈넨호프 이준열사가 참석하고자 했던 만국평화회담이 열렸던 곳 이준열사기념관 아픔의 역사가 간진된 곳 국제사법재판소가 있는 평화의 궁 더보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 2003.6 암스테르담의 고흐박물관 암스테르담보다 더 큰 감동의 고흐박물관 렘브란트의 야경만으로도 충분한 국립박물관 홍등가의 불빛들 경계없는 광장 운하와 여유 꽃시장 하이네켄박물관 더보기
[네덜란드] 잔세스칸스(Zaanse Schans) 풍차마을 - 2003.6 네덜란드의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치즈의 깊은 맛과 아름다운 풍경 더보기
[네덜란드] 라이덴(Leiden) - 2003.6 네덜란드의 작은도시 라이덴의 아름답고 아담한 풍경 더보기
[네덜란드] 델프트(Delft) - 2003.6 델프트 공대의 풍경 경계없는 도시의 경계없는 대학 오스트포르트 델프트역 도시의 풍경들과 교회들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Dresden) 인근 - 2003.5 엘바강변 유람선과 강기슭을 따라 펼쳐진 마을 풍경 Weissig 독일의 흔한 마을 풍경 필니츠성 작은 성과 미로 정원 슈와이즈 국립공원 독일과 체코 국경에 위치한 독일의 스위스 우뚝솟은 넓은 고원의 바위산 독일의 흔한 시골 풍경 변화무쌍한 날씨 더보기
[독일] 드레스덴(Dresden) - 2003.5 시시각각 기울어가는 황홀한 태양아래 어둠에 덮여가는 엘바강과 고적한 건물들이 바라다 보이는 테라스, 드레스덴 복원중인 성모 교회 2차대전의 상흔 츠빙거궁전 오페라하우스 황제의 벽화 호프교회와 레지던츠궁전 아름다운 드레스덴 더보기
[독일] 모리츠부르크(Moritzburg) - 2003.6 눈앞에 아름답게 펼쳐진 모리츠부르그성과 작은 호수 호수를 둘러싼 파란 들풀들, 갈대솔, 새소리, 바람소리 갈대 소리에 흔들리는 그리움 더보기
[독일] 마이센(Meissen) - 2003.5 마이센은 드레스덴에서 삼십분정도 가면 되는 거리로 작은 소도시이다. 마지막 정거장에서 내렸다. 정식코스로는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되지만 그래도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머나먼 이국땅까지 왔는데 구석구석 느껴보고 싶었다. 사람한명 없이 한적했다. 비어있고 방치되어 있는 건물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통독후 지난 십년의 시간이 아직도 부족한 것이다. 이런 구석까지 미치기에는 아직 힘에 버거운 것이다. 이런 집들에 하나둘 사람들이 들어차고 상점이 들어서고 활기찬 사람들의 발걸음이 있을때 진정한 경제적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수 있을듯하다. 쭉 걸어내려왔다. 도자기 박물관이 눈에 띄였다. 원래는 박물관만 보려고 했는데 표를 박물관과 공장을 다 볼수 있는 것으로 사서 비용이 많이 들었다. .. 더보기
[독일] 베를린(Berlin) - 2003.5 맑고 깨끗한 날씨의 베를린 자작나무, 소나무로 둘러싸운 숲을 지나는 드레시덴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기차길 낙서와 텅빈 공간으로 가득차 조금은 음산한 외곽을 지나온 길 쵸로지쳐가르튼역 박물관섬의 페르가몬 박물관 고대 신전 하나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페르가몬 박물관의 위용과 잔혹함 지레조레라는 승전 기념탑 탑을 기점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는 도로 그리고 2차대전 베를린 공방전의 흔적들, 총탄자국 부란덴부르커문 더보기
[독일] 라이프찌히(Leipzig) - 2003.5 독일 문학과 음악의 고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라이프찌히 중앙역 적막함과 한산함이 느껴지는 곳 하지만 독일 문학과 음악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라이프찌히 도시 중앙의 광장 옛시청 박물관 니콜라스 교회의 십자가 통일 독일의 성지 독일 통일의 시발점이 되었던 곳 광장 앞에 있는 아우스바크스 캘러 괴테가 자주 찾았다는 곳 파아스트 동상 토마스 교회와 바하의 동상 우아하고 아름다운 교회의 풍경 아름다운 장식의 천정과 유리창문, 대형오르간 바하의 무덤 그리고 평생의 바하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곳 더보기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 2003.6 프랑크푸르트 시청과 뤼머 광장 광장의 옛스러움과 사이사이로 보이는 고층 건물들의 현대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곳 괴테박물관 괴테의 생가 괴테의 서가, 침실, 거실 등이 괴테의 손길이 느껴질만큼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유럽중앙은행과 현대적인 건물들 우리 기업들 더보기
[독일] 하이델베르그(Heidelgurg) - 2003.6 하이델베르그의 상징, 하이델베르그성 성령교회, 시장광장, 곡물시장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면 나타나는 고풍스렁 성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성 파괴된 채 그대로 시간의 흐름 그대로 있는 것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성 그 편안함과 여유 하이델베르그 대학임을 보여주는 사자상 경계도 표현도 없는 대학 풍경 하이델베르그 성에서 바라본 풍경 철학자의 길로 넘어가는 옛 다리 그리고 도시의 풍경 철학자의 길 지극히 평범한 길이지만 칸트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는 곳 더보기